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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제17회 정기공연

    음악극 블루도그스

    통영시민문화회관   

        선광현 작 / 장창석 연출

    줄 거 리

     

    어느 달밤, 허름한 골목 개장 안.

    네 마리의 개가 갇혀 이야기를 나눈다.

    개도르는 깡패 같은 사냥개이고, 누렁이는 오직 먹을 것에만 관심이 있다.

    졸리는 개장 안에서 유일한 암컷으로 죽기 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는 개에게 안겨 보는 것이 소원이다.

    체개바라는 거리의 투견(투사)으로 자신이 늑대라는 착가 속에 사는 몽상가이다.

    그들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등등 ….

    개도르는 개장안의 서열을 정하자며 폭력적인 힘을 쓰고 졸리를 차지하려한다.

    누렁이는 별 관심 없이 먹는 것으로, 졸리는 수컷만이 대장이 될 수 없다며

    춤으로 서열을 정하자하고, 체개바라는 개장 안에서 무슨 서열이 필요하냐며 거절하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얘기해서 감동을 주는 개에게 대장이 될 자격을 부여하자며 제안한다.

    이에 한 쪽 모퉁이에서 책을 읽던 개리스토텔레스가 판관이 되어 모두의 꿈을 듣고 허황된 꿈들에 일침을 놓으며

    내일이 복날이니 살아있는 동안 마음껏 자유를 누리라고 얘기해준다.

    네 마리의 개들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들을 강구하며 이 개장을 탈출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제 작 진

     

    단장 _ 공병철, 예술감독 _ 문종근, 작가 _ 선광현, 각색 _ 이선희, 연출 _ 장창석,  총기획 _ 최성봉, 기획 및 조연출 _ 제상아, 홍보마켓팅 _ 장영석, 무대감독 _ 이정유

    무대디자인 _ 장승필, 무대크루 _ 하경철, 무대크루 _ 유용문, 조명감독 및 디자인 _ 허동진, 조명크루 _ 정진영, 조명조작 _ 윤연경, 음악작곡 및 감독 _ 김효동, 음향조작 _ 정희경,

    의상감독 _ 박근여, 안무 _ 이경림, 분장디자인 _ 이지원, 촬영 및 기록 _ 장천석, 총진행 _ 김지아, 무대제작 _ 아우라스테이지

     
    출 연 진

     

    개리스토텔레스 _ 박승규, 누렁이 _ 이규성, 졸리 _ 안은혜, 개도르 _ 장종도, 체개바라 _ 조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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