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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이발소>
줄 거 리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동네의 이발소.
그 이발소에는 이발사 대찬과 그의 부인 옥련이 살고 있다.
이발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대찬,
자식들 걱정에 본인 몸 걱정은 뒤로 밀고 사는 옥련.
동네에 재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 사람들과 자식들은
재개발을 찬성하지만 대찬은 50년을 지켜온 이발소를 놓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자식들과 대찬이 재개발 문제로 언성을 높이게 되고,
서로 가슴속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데...
제 작 진
제작 _ 조보현 , 예술감독 _ 제상아, 연출 _ 장종도, 총기획 _ 정다운누리, 작가 _ 장종도, 조연출 _ 김종필, 무대감독 _ 이규성, 조명감독 _ 임종훈, 음악감독 _ 남기오, 음향감독 _ 박재현
출 연 진
대찬 _ 천영훈, 옥련 _ 윤연경, 젊은대찬 _ 장종도, 젊은옥련 _ 박시우, 정진 외 _ 주요한, 은선 외 _ 천예서, 영춘 _ 고대호, 명선 외 _ 김미연, 김서방 외 _ 이정진, 의사 외 _ 서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