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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제24회 경남연극 베스트

    시군순회공연

    느린우체통

    거창문화원, 진해 소극장 판  

       정혜윤 작 / 정으뜸, 차영우 연출  

    <느린우체통>

    줄 거 리

     

    나는 진해에 왜 왔을가? 아, 문득 생각났다. 그렇지 나는 찾으러 왔어. 하지만 다음 순간 또 잊는다.

    너무 즐겁다가 또 의문의 목소리에 이끌린다.

    복잡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또 살가운 동행들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며, 오늘의 캠핑장소인 소쿠리섬에 도착한다.

    아, 여긴가보다 내가 진해에 와야 했던 이유. 바로 이곳이다.

    짓궂게 변하는 바다 날씨에 캠핑장엔 작은 소란이 인다.

    이제는 선명해진 오래된 기억속으로 빠져든다...

     
     

     

    제 작 진

     

    제작 _ 조보현 , 예술감독 _ 제상아, 행정총괄 _ 안병삼, 사무처장 _ 장종도, 기획 _ 김종필,

    연출 _ 정으뜸, 차영우, 작가 _ 전혜윤, 조연출·음향 _ 김주경, 무대디자인 _ 이안호, 조명디자인 _ 진종환, 음악 _ 권민아

    의상·소품 _ 김미연, 음향감독 _ 주요한, 총진행 _ 윤연경

     

    출 연 진

     

    연희 _ 정주연, 아들 _ 김용준, 남편 _ 차영우, 연희 모 _ 이은경, 연희 부 _ 박동영, 여자 _ 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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