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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 리
영운은 직장에서 인정받아 과장으로 승진하고 아내의 임신 소식까지 겹쳐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그런데 이런 영운에게 곧 닥쳐올 죽음을 직감한 진우, 진우는 영운의 죽음을 지켜 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그간 진우는 여러 사람의 죽음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별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고 그 환영들은 진우를 괴롭히기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일이 바로 자신의 가족에게 닥친다.
이제 진우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이 거대한 운명에 맞설 수 있을까.
제 작 진
제작 _ 김진홍, 예술감독 _ 심봉석, 무대감독 _ 김경덕, 조명디자인 _ 박성민, 음악감독 _ 소길호, 분장감독 _ 김현, 무대디자인 _ 심봉기,
무대제작 _ 김칠현, 사무국장 _ 송대영, 조연출 _ 윤구경, 소품감독 _ 황지영, 기획팀장 _ 천예서, 기록 _ 송승한, 조명장치 _ 김낙현,조수현,
의상 _ 조진희,양해지, 홍보 _ 김영실,고현주, 고문 _ 이장표,정성대,옥영문,전기풍,김솔
출 연 진
진우 _ 이삼우, 선혜 _ 김지연, 은지 _ 하미연, 영운 _ 김재훈, 미현 _ 김현수, 경비원 외 _ 최태황, 어머니 외 _ 진애숙,
덕수 외 _ 변상윤, 조과장 _ 배현규, 윤미 외 _ 이상희, 간호사 외 _ 한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