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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재 대학에서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다 졸업 후 동아리와 인연이 있던 여수 극단 파도소리에서 1996년부터 5~6년 직장생활과 극단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결혼 후 거제에서 육아에만 전념하다 2015년 극단예도에서 “갯골의 여자들”이라는 작품으로 새롭게 시작한지 6년째 되어갑니다.
40대에 새내기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연극 활동이 육아와 가사 때론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지만
관객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을 때 오히려 내 자신이 느끼는 희열과 감사는 더 큰 선물로 다가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전업배우로 전환하여 살아있는 배우, 자유로이 상상하는 배우가 되고 싶기에 여러 좋은 작품에 흔적을 남기는 배우로 성장하기를 소망 합니다
**여수 극단 파도소리**
1997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1997년 전남연극제출품)
1997년 신도둑 쉰도둑
1998년 작은할머니(원제: 그 여자의 소설)
1999년 성조황고
2000년 가스펠
2000년 상화와 상화 ( 제18회 전국연극제 전남대표)
**거제 극단 예도**
2015년 갯골의 여자들 (제33회 경남연극제 단체은상)
2016년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34회 경남연극제 단체금상)
2016년 거제도
2018년 나르는 원더우먼 (제36회 경남연극제 단체금상,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단체금상)
2019년 꽃을 피게 하는 것은 (제37회 경남연극제 단체대상,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