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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으로 연극을 선택하여,
경상남도 사천시의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장자번덕에 입단하여 연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극단 장자번덕의 사무국장과 사)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장을 맡으며, 배우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연극이 관객들에게 행복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연극 <돈키호테 희망유랑극단 이름> 경찰 役 /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3년 연극<호접몽> 경찰 役 /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4년 연극<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코러스3 役 /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016년 마당극<너도 먹고 물러나라> 광대 役 / 사천대교공원 야외공연장
2017년 연극<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박문호 役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
2017년 제35회 경상남도연극제 신인연기상 수상
2017년 사천시장 표창패(지역문화예술발전 부문) 수상
2018년 연극<나르는 원더우먼> 버스기사 役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2019년 연극<한 여름 밤의 꿈> 물망초 役 / 명동예술극장
2020년 연극<아이 라이크 유> 동희 役 /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2017년–2020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기획 / 재)사천문화재단 · 극단 장자번덕
2018년–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 사천시청소년수련관 · 극단 장자번덕